>저는 여기서 약 2년3개월전에 수술을받았습니다.
>처음에 눈썹때문이 어쩔수없이 병원을 찾게되었는데요
>안과에서 수술해야한다고해서.그런데 주위에 한분이
>여기를 추천해주셔서 받았거든요. 아예 모르는 곳보단 그분이 추천해주시는데가 더 안전할것같아서 왔습니다.
>2년이라는 긴시간이 지나야 자연스러워진다는
>원장님에 말씀을 아직도 기억합니다.
>그당시 ''''''''''''''''그렇게 오랜시간이나...''''''''''''''''라는 생각을 뒤로한채
>기대반 걱정반으로 수술을 했습니다ㅠㅠ
>수술중에 선생님께선 아무리 무한한 경력과 간단한 수술이라고해도.. 간호사님과 사적인농담을 나누시면서 수술을하셨습니다. 아직도 그때 햇던말이 기억에남네요.
>솔직히 그런건 많은 경력때문이고 또 그만큼
>환자에게 긴장을 풀어주셨다는 의미로 해석될수있지만.
>환자에게 정성을 다하지 못했다는 실망감이 듭니다!
>저는 이수술이후로..너무 죄책감이들고.딴세계
>사람같아요. 차라리 미용으로 예뻐질려고했더라면
>이런 고통은 참을수있을것같습니다!!!!!
>ㅠㅠ.....지금 너무 힘들어요.
>눈을감으면 그흉터가 아주 흉해요..그리고 너무 움푹패이고
>지방제거도 안하고 그래서 살이 뭉쳐서 소세지눈이되버렸지요.
>정말 밤낮을 고민으로 살아왔습니다.
>제가 안과에서 간단한 수술을 받지않은이유는
>얼굴에 큰변화가 잘못하면 생길수있다는 부담감과
>걱정때문이었으나.지금너무 후회가되네요.
>재수술을 하루빨리 받고싶은데 어디서 어떻게 받아야할지 앞이 캄캄합니다........................
>그런데 저는 1달정도밖에 여유가없습니다.
>학교를 다니고있기때문에 방학중에해야겠죠.
>그리고 지금은 대학입시를 준비하기때문에 큰 여유의시간이없죠. 졸업하고 하라고 모두들 생각하시겠죠.
>하루빨리 정말 하루빨리 이런 삶에서 벗어나고싶습니다!!!!
>그때 붓기 핏기가 약 2달간 간걸로 기억되고
>물론 흉터는 2년3개월이란 긴시간이 지낫지만
>똑같이 흉합니다.
>근데 재수술은 처음수술에비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어디선가 들은적이있는데 맞는진 잘모르겠습니다.
>제가왜 이런 고통을 겪어야하는지.너무 후회스럽습니다.
>제가 그때 작게하면 안되냐고 물어봤을때
>작게하면 눈썹이 찔리니까 크게해야한다며
>외형으로 쌍커플을 만들어주셨습니다.
>그게 너무 부담스러운 쌍커풀이 되고말았어요.
>눈을뜨면 자연스러울진 모르겠지만 눈을감을때는
>어떻하죠?정말 미치겠습니다...정말 어떻게 해야할지....
>차라리 메몰법으로 작게했더라면.이와같은
>걱정과 고통은 없었을것입니다. 그상처가 아무는
>그고통이아니라 마음에 고통말입니다.
>저는 예뻐질려고 한것이절대 아니었고.그전에도
>소히 예쁘단말을 많이들었었는데 지금은 성형미인이라는둥
>정말 가슴뼈저리 너무 상처를 받은상태이구요.
>다른 성형외과에도 많이 상담을 해봤는데요
>다시 수술을 해야한다고 하시더군요.
>그네 마침 여기 이름이 기억나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.
>ㅠㅠ 이런 제상황을 알려드리고자했습니다.
>눈썹은 아직도 찔리는 상태이고요.
>저는 눈썹은 이제 찔려도 상관없으니까
>제발 옛날로 돌아가고싶습니다.ㅠㅠ
>>안녕하세요?
우선 저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데에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.저는 이 글만 읽고는 어떤 분이고 현재 어떤 상황인지 잘 분별이 가지 않습니다.혼자만 고민하지 마시고 직접 마주 앉아서 해결점을 찾아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.
감사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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